'한옥체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20일 ‘용인투어패스’를 출시한다. 용인투어패스는 관내 유료 관광지와 문화·체험·레저시설 등을 최대 49%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유료 관광지, 숙박시설,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용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가 기획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구입한 뒤 휴대폰 문자로 전달받은 용인투어패스를 현장에서 입장권 대신 사용하면 된다. ▲기본권 1종▲패키지권 3종 ▲단품권 2종 등 총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전통한옥을 전통문화체험 숙박시설로 육성(사용)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추진하는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전했다. 전국 52곳이 선정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2곳이 포함됐고, 2곳 모두 용인시에 소재한 전통한옥이다. 선정된 한옥은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울’과 ‘the한울’로, 연간 약 4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한울와 the한울은 2500만원의 문체부 지원금과 시비 등 총 6400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5개 사업이 선정돼 총 국비 2억1800만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활용 방안을 늘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공모에서 ▲처인성 생생문화재 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 ▲생생문화재 ICT 실감콘텐츠 개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지난해보다 1억900만원 증가한 2억1800만원을 국...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는 전통 한옥을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된 개별한옥 또는 한옥체험업 밀집 지역 및 마을 등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경기도 3개소 등 전국에서 총 47개소가 선정됐다. 이중 시는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예직한옥체험마을’과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옥에서의 ...
▲2021년 용인시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처인성, 심곡서원, 양지향고, 음애공파 고택 등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이 관내 문화재를 체험·교육·공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시는 앞서 ▲생생문화재 ▲고택 활용 ▲향교·서원 활용...
▲백군기 용인시장은 28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용인문화재단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공연‧전시 기회가 줄어들어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급 대상은 시에 주소(공고일 기준)를...
▲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회)는 오는 20일 왕산권역 도농교류센터(강릉시 왕산면 도마길 21)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왕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회)는 오는 20일 왕산권역 도농교류센터(강릉시 왕산면 도마길 21)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왕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
▲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를 문화특별시로 지정하고, 그에 맞는 지원내용을 담은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전주시가 개최한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2차 정책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으로, 이날 참석한 지방자치전문가와 입법전문가들은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이 지역발전 전략을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는 상향식 지역발전 전략으로 매...
▲ 전주시 [광교저널] 고국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서 살고 있는 재외동포 청소년과 교육자들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기 위해 전주를 찾는다.이에 따라, 전주시를 문화특별시로 지정해 전주가 보유한 풍부한 전통문화를 대한민국의 경쟁력으로 키우고, 전주에 전 세계 17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 전통문화 등 정체성을 배울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을 설립해 재외동포들을 위한 교육기지로 만들어야 한다...
▲ 남원예촌 종합개발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광교저널] 남원시가‘남원예촌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지난 22일 이환주시장을 비롯한 문화, 관광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남원예촌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남원예촌의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분석하고 종합적인 발전방안 수립과 함께 새로운 남원예촌 관광발전의 미래상을 제시했다.남원예촌은 광한루원 일원에 다...